한국 여자는 70% 그리고 남자는 98%가 마스터베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애하는 기간에 자위경험은 여성이 74%, 남성 84%입니다.
마스터베이션은 신진대사와 엔돌핀 생성을 촉진하며, 긴장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 되었답니다.
마스터베이션을 하면 건강에 해롭다, 불임의 원인이다, 또는 실제 상황에서는 만족이 안된다라는 얘기들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분비된 도파민이 스트레스 레벨을 낮춰 주고, 오르가슴에 의해 나온 엔도르핀은
고통에 대한 지각능력을 낮추어 통증을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의 생리통증을 완화해주고 수면과 연관된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깊은 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노스웨스턴대학의 로렌 스트레이쳐 교수에 따르면 자위는 수면을 촉진하며,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텐가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여성은 주 2회의 마스터베이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베이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59%가 성욕해소를 위해서, 26%는 숙면을 위해서 라고 합니다.
마스터베이션은 자기의 신체를 알아가는 과정이며, 성생활은 더 즐거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이 오르가즘에 오르는 방법을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꺼림직하게 생각했던 마스터베이션은 오히려 건강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윤활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