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뚱맞지만 남자 그 놈의 성감대도 이번에 알아 두면 좋지 않을까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자의 성감대도 여자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부분만 알고 계셔도 좋겠죠?
가장 민감한 성감대
A. 귀두
음경의 맨 윗부분인 이곳은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그곳 성감대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자극에 매우 민감합니다. 귀두 윗부분의 요도 끝 부위는 혀로 핥는 애무에 매우 민감합니다.
귀두 부위에 젤(로션)을 바르고 엄지와 검지로 링을 만들어 부드럽게 피스톤 운동으로도 남자는 오르가슴에 오르게 됩니다.
B. 회음부
남자의 고환 밑의 회음부 (즉, 고환과 항문 사이 털이 없는 부분)쪽이 바로 남성의 G-spot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성의 G-spot만큼이나 궁극의 쾌감을 준다고 합니다.
C. 고환
페니스에 비해 직접적인 쾌감은 덜하지만 남자도 자신의 고환부분에 대해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많아
여성이 애무를 해주면 감정의 고조는 높아집니다.
손보다는 입이 효과적이며 중요한 것은 깨물거나 또는 압력을 가하면 오히려 통증을 유발하는 관계로
역효과를 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아이스크림을 혀로 천천히 녹이듯 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고환의 밑부분인 항문과 성기의 중간지점에서
서서히 혀로 애무를 하는 것이 가장 자극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D. 유두
가볍게 젖꼭지를 꼬집거나 물으면 모든 신경이 몰리게 됩니다.
그리고 혀로 유두부분을 가볍게 쓸어주는 것도 그 놈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답니다.
다른 성감대 부위
A. 허벅지 안쪽
허벅지 안쪽에서 페니스 방향으로, 페니스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손가락이나 손으로 쓸어 내리거나,
페니스 근처의 허벅지를 손으로 살을 잡듯이 잡아보세요
그리고 사타구니와 허벅지의 경계선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면 흥분이 더해 진답니다.
B. 귀와 목뒤
여자와 같이 그 놈의 귀에도 성감대가 있답니다.
귀 바깥쪽의 C모양을 따라 손가락으로 살살 훑어 보기도 하고, 살짝 깨물어 보거나 핥아 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뒤나 무릎 뼈 주위를 혀로 핥거나 이빨로 가볍게 깨물어주는 것도 좋답니다.
배꼽 주위를 혀로 원을 그리듯이 훑어 내려가는 애무에도 그 놈은 엄청난 흥분을 할 것입니다.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매우 어려운 곳인 애널 부위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