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나이저 제품별 언박싱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 뜨거웠던 스탈렛 제품과 리버티 제품을 현재
유튜브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보러가기
그린쉘프의 우파사(우머나이저 파는 사람들)는 성인용품 홍보 제한의 한계를 극뽁하고자 여러 채널을 활용중에 있는데요.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등의 매체를 통해 제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참 쉽지 않습니다. 광고 맨날 짤려요… 관련글 보러가기
우파사는 유튜브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주에 한개 업로드를 목표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우머나이저를 파는 애드테크 스타트업의 평범한 일상(?)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촬영을 위해서 사용 되는 최첨단 기기(?)는 아이폰입니다.
핀마이크로 녹음이 될 수 있도록 4극에 맞는 Y형 젠더와 삼각대를 다이소와 오픈마켓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핀마이크도 9,000원 주고 산거 같아요.

촬영은 아직 언박싱을 주요 콘텐츠로 촬영하고 있어서,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편집에는 자막이나 간단한 자르고 붙이고 소리줄이고 채널에 맞게 붙이는게 시간이 소요됩니다…(괜히 한다고 했어…)

핀마이크가 사실 싸구려여서 한방향으로 소리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직원들 얘기 소리도 다 들어오구요. 너무나 내추럴한 촬영 현장입니다. 삼각대도 박스만 뜯어도 흔들흔들해요.
그래도 우머나이저가 잘만들어진 제품이어도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이나 제품의 장단점을 소개하기에는 유튜브만한게 사실 없거든요. 그래서 계속할거에요. 재미 없어도 할거에요.ㅋㅋㅋ(영상에 효과도 좀 넣고 해야하는데…)
점점 꿀성대 매니저님의 언박싱 촬영 스킬이 좋아지고 계십니다. NG도 많이 안 내시고 아주 훌륭합니다. 편집할 게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다음 영상은 클래식, 인사이드아웃, 프리미엄입니다.
(그래서 이후에도 계속 언박싱만 하나요?)
유튜브에선 VLOG 형태로 우파사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언박싱은 시작일뿐!